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료우기 마나 (문단 편집) === [[료우기 시키]] === || [[파일: 료우기 모녀.jpg|width=100%]] || || 기모노를 입고 신사로 참배하러 온 료우기 모녀 일러스트 || ||[[파일:1597305970004.jpg|width=100%]] || |||| 잠든 마나를 바라보고 있는 료우기 시키 || '''세상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.''' [[엘렉트라 콤플렉스]][* 실제로 어원이 된 [[엘렉트라]]는 어쩌다 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어머니였고, 죽인 사람이 아버지였던 [[오이디푸스]]와 달리, 어머니 [[클리타임네스트라]]를 매우 증오하고 한결같이 아버지 아가멤논과 오레스테스에게 강한 애착을 품던 진성 [[파더콘]]에 [[브라콘]]이었다. 하지만 어머니 클리타임네스트라도 포악하고 탐욕스러운 아버지 [[아가멤논]]에게 엄연히 겁탈당하고 친언니 이피게네이아를 잃은 피해자라는 사정이 있었지만, 엘렉트라는 어머니의 상처는 안중에도 없이 자신들을 학대하던 어머니의 냉혹한 모습만을 생각하며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. [[정당방위]]라는 점을 감안해도 [[아버지 살해]]와 어머니와의 결혼을 의도치 않게 저질러버린 것을 평생 후회하고 스스로 눈을 찌른 오이디푸스보다 섬뜩할 정도로 비정하고 냉혹한 편.] 때문에 왠지 아버지를 사랑하고 어머니를 증오한다는 [[패륜아]] 같은 어조를 풍겨서 훗날 비뚤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크지만, 시키와 마나의 모녀 관계는 매우 건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. 마나는 사실 시키를 어머니이자 스승으로서 매우 존경하고 사랑한다. 그 증거로 공식 일러스트들에서 훈훈한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데 어머니 시키와 기모노를 입고 함께 절에서 참배를 드리기도 하고 시키가 이불에 잠든 딸을 푸근한 어머니의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. 마나가 어머니를 이기고 싶다는 건 진지하게 시키를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, '''언젠가 뛰어넘고 싶을 정도로 존경하고 있다'''고 보는 게 타당하다. 아들이 아버지를 존경하면서도 언젠가 넘어야 할 벽으로 바라보고 경쟁심을 느끼는 것과 하등 다를 게 없다. 한창 철없고 순진할 어린 나이에 시키의 여성 인격과 남성 인격을 확실히 구분하고 '어머님', '아버님'이라고 따로 부르고 있다. 이걸 보면 어머니의 여성 쪽 인격뿐만 아니라 남성 쪽 인격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